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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y/NCP (부트캠프)

비전공자 국비지원 부트캠프 6주차의 생각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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주말에 갔던 카페~

 

 

 


이번주에는 정처기 필기 접수를 했다
뒤늦게 빈자리 접수를 한 건데 자리가 안 나서 수업 안 듣고 한 시간쯤 새로고침만 하다보니
갑자기 추가시험장이 떠서 운 좋게 접수 성공했다 ㅋㅋ
기출문제를 공부하려고 출력은 해뒀는데 역시 시험공부라고 생각하니까 하기가 싫다

 

 

 

지난달까지는 솔직히 그냥 취업되겠거니~
헤~~~~ 하고 살았는데 본격적으로 자바 수업이 시작돼서인지 좀 걱정이 되기 시작했다 : ) ㅎ

전공자도 아니고 비전공자에 6개월 부트캠프 다닌 이력으로 취업이 정말 될까?

물론 이것만 해놓은 건 아니고 외국어도 좀 할 줄 알고 캠프 졸업 전에 IT 자격증 따놓긴 할 거지만..
시간을 돌릴 수도 없고 지금 당장 뭐 어쩔 수 있는 것도 아니니.. 일단 하던 대로 열심히 살자........


 

 

 

 

드디어 상속이 등장하면서 슬슬 이해가 안 되기 시작했다..
파이썬 공부할 때 OOP까지 잘 봐둘걸..
주말에 뭐든 동원해서 배운 내용 이해하고 월요일에 나갈 수 있도록 노력은 하는데 하,,
이번주 체력적으로 너무 힘들었어서 좀 쉬고 싶다 ㅎ

오늘 자투리 시간에 유데미에 사놓은 자바 강의 조금 들어봤는데 다시 들어도 잘은 모르겠다..

내일 하루종일 코드 복습해야지.. 인내력은 없어도 과제집착력은 있는 나! ㅋㅋ

 

 


성격상 절대 해야 할 일을 팽개치진 않지만, 하고 싶은 일을 할 시간이 보장되지 않으면 너무 지쳐서 의욕이 떨어진다.
1월은 새로 시작하는 설렘에 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하는 일이 일치해서 문제가 없었는데
이제 좀 익숙해지다 보니 어느 정도 탈출구가 필요한 것 같다.
일단 어제오늘 드럼 연습 갔다 와서 약간 멘탈 회복은 됐다.
동네 연습실 원래 최소 예약 두 시간부터였는데 사장님 각성하셨는지 이제 한 시간부터도 받는다ㅎ

소소하게 행복햐~~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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