비전공자 국비지원 부트캠프 5주차의 생각들

 

주말에 친구 생일파티를 했다

캡틴 아메리카에 대한 호감도가 정확히 일치한 친구와 나..

ㅋㅋ 지난주에 써놓고 올리는 걸 깜박했다.

이번주 수업 내용

와!

진짜 힘들다! 슬슬 멘탈과 체력에 타격이 느껴진다.

이번주는 드디어 자바 수업이 시작됐다.
한 번도 해본 적 없는 거라 긴장이 좀 됐다.
3일 배운 지금의 감상으로는 괴롭지만 아직 할 만하다.
파이썬이랑 다른 부분에 익숙해지는 게 제일 난관이긴 한데,
일단 1년 정도 파이썬 공부를 간간히 해온 게 있어서
수학적인? 프로그래밍적인? 사고가 내 안에 쬐금은 내장돼 있다.

그리고 자격증을 좀 따긴 해야 되는데 도무지 어떤 것에 집중해야 할지를 모르겠다.
오늘 자바 선생님이 해외취업 하려면 OCAJP 따야 한다고 하셨는데 가격이 장난 아니다.



고민되는 자격증이 지금

• OCAJP - 해외취업에 꼭 필요하다고 한다 (사실일까..? 응시료 30만원인데.. 우우..)
• 정보처리기사 - 비전공자로 취직하려면 필수인 것 같다
• 리눅스 마스터 2급 - 2급은 별로 어렵지 않다고 해서 리눅스 공부하는 김에 딸까 싶다

이렇게 3개 있고
인공지능 공부도 해놓은 게 아까우니 좀 이어 가고 싶은데..
선택과 집중을 좀 해야 할 것 같다
일단은 이번 정처기 시험 접수를 도전해보고 되면 그 공부부터 해보려고 한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