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study/onmo (코딩 스터디)

[온라인 모각코] 22주차 - 진짜 실무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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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거대한 키토김밥 살면서 처음 봄

 

 

 

 

스터디 일자: 24.01.22 - 24.01.28

 

드디어 진짜 회사 코드에 내 코드를 써넣는 작업을 했다!

공부와 연습만 할 때는 너무 지겹고 성과도 없는 느낌이라 솔직히 우울한 기분도 많이 들었는데

정말 실무에 참여하게 되니 성취감도 좀 드는 것 같고 전체적으로 전주보다 훨씬 나았다.

 

 

1. leetcode 3문제 이상 풀이

풀긴 했는데 3문제를 못 채웠다 !!

아무래도 퇴근하고 나서는 열심히 풀지 않게 돼서 차라리 점심시간이 많이 남는 날 회사에서 푸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.

 

 

O 2. 드럼 연습 1시간

드럼 1시간 연습하고 레슨 갔다.

여전히 Funk 솔로 패턴 배우고 있는데 정말 어렵다.

선생님이 지난 수업 때 갑자기 새해 기념 더블 스트로크 강화기간이라며 더블 스트로크 연습을 엄청 시켰다 ㅋㅋㅋㅋ

잘 안 되기는 하는데 언젠간 해야 되는 연습이니까

오히려 좋아

 

 

O 3. 댄스학원 주 2회

선생님이 좀 쉽게 짜오신 거 같긴 한데 나한텐 여전히 어렵다 ㅋㅋ

그래도 이번주는 삐걱거리는 정도지만 대충 움직임을 쫓아가기라도 할 수 있었다.

솔직히 지금까지 몇 주 다니면서 썩 엄청나게 재밌진 않았는데

이번주 수업 들어보니까 이전까지의 동작이 나한테 너무 어려운 레벨이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다..

 

 

O 4. 스픽 매일 수강하기

스픽도 천천히 매일 하고 있다.

아무래도 실력이 갑자기 늘지는 않으니 답답해서 미드 같은 거 볼 때 영자막으로 보는 연습도 좀 하고 있다.

예전에 일본어 공부할 때는 자막이 없는 음성콘텐츠 (라디오 같은 거)를 이해하고 싶어서 시작했던 거라 리스닝/스피킹이 제일 먼저 늘었는데 (사실 전공자지만 여전히 리딩/라이팅은 잘 못한다..ㅋㅋㅋㅋㅋㅋ)

영어는 리딩/라이팅은 그나마 낫지만 리스닝/스피킹이 도무지 늘지 않는 느낌이다.

그래도 꾸준히 하는 것밖에는 답이 없겠지..!!

 

 


 

다음주 목표

 

사실 얼마전 넷플릭스를 결제했다가 드라마 보는 것에 빠져서 ...ㅋㅋㅋㅋㅋㅋ

원래 해외 드라마 빠지면 못 나오고 계속 봐야 되는 타입이라 출퇴근 전후 시간을 모두 넷플릭스에 쏟고 있다.

솔직히 덜 볼 자신은 없고 어차피 볼 거 리스닝 연습 되게 영자막으로라도 봐야겠다.

 

댄스학원을 친구들과 한 달만 다니기로 했었는데 아직 한 주 남아서 시간이 많이 없기도 하다.

이번주 목요일까지 나가면 끝인데 혼자서 계속할 것 같지는 않고,

다만 내 몸상태가 스레기.. 라는 걸 매우 느껴서 끝나면 홈트라도 다시 시작할까 생각중이다.

 
 
1. leetcode 3문제 이상 풀이

2. 드럼 연습 1시간
3. 댄스학원 주 2회
4. 스픽 매일 수강하기
 
 
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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