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웹개발 100일] Day 12 - 어떻게든 마이그레이션을 성공하려 노력해보기

 

주말에 너무 바빠서 (난 항상 주말에 더 바쁨 왜지) 못 봤던 남의 집 챌린지 글들 싹 정주행했다.

친구들아 늦게 봐서 미안해ㅡ!!!! 다들 주말에도 열심히 작업했구나.

대부분 날짜가 10일차 내외인 것 같은데 벌써 10프로 달성해버렸어..

이러다 다같이 100일 찍는 거 아냐 막 설레발쳐버려

 

오늘도 작업은 나만 아는 얘기나 할 것 같아서 잡담 조금 더 하자면 요즘 스타워즈 생각하면서 폰 보다가 자꾸 늦게 잠.. 진짜노답... 그치만제다이중의제다이 루크스카이워커가먼저. 사실 밤에 졸린 거 참고 보는 거라 엄청나게 즐겁지도 않음..😉 이게 보상심리라는 걸까요

 

회사에서 하루종일 너무 졸려가지고 특단의 조치가 필요하다....  폰 못 보게 하는 건 불가능하기 때문에 (나로 23년쯤 살았을 때 깨달은 팩트이다) 저녁 작업시간을 딱 정해놓고 일찍 누워야겠다. 작업하다가 한 번 에러 나기 시작하면 그거 해결하고 싶어서 2시간 넘어가도 주구장창 잡고 있는데 1시간 이상 안 되면 그냥 자는 게 나음.. 빡친 상태에서는 아무리 머리 굴려도 해결 방법 안 떠오른다... 자고 일어나서 맑은 머리로 다시 생각하자.

 

일단 무조건 9시에 약 먹고 1시간 작업하고 시간 되면 바로 맥북 끄는 걸로..,, 이러고 1시간 폰 보고 11시에 잠들면 딱 좋겠다. 도전..!!!!! ✊✊

 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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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요약

작업 시간: 2시간
✅ 마이그레이션 방식으로 테이블 생성하기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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🚀 ef 마이그레이션으로 테이블 생성하기

 

어제까지의 작업 관련해서는

DB 설계 단계부터 욕심껏 UUID도 써보고 외래키 참조 속성도 넣고 하고 싶은 거 해보겠다고 다 때려넣었는데, 역시 능숙하지 못한 걸 이것저것 비비려니 되는 게 하나도 없어서 디톡스 좀 했다.

 

능력이 부족하면 포기할 건 해야지..

마이그레이션 방식에 대해 더 알고나면 리팩토링하면서 하나씩 다시 넣어보든가 해야겠다.

 

오늘 차분히 잘 보니 애초에 테이블 생성부터가 안 되고 있는 게 문제였다. 계속 똑같은 오류를 반복했다. 이거 가지고 또 한참 헤맨 거 같은데 자료 찾아보니 stackoverflow에도 하나 있고 영어권에서 몇몇 물어보는 사람이 있었지만 나에게는 해결방법이 되지 못했다.

 

에러 메세지 👇

npgsql ef core migration to 6.0: 'timestamp with time zone' literal cannot be generated for Unspecified DateTime

 

해결 과정  👇

[ASP.NET Core + PostgreSQL] 마이그레이션 업데이트 중 The model for context 'AppDbContext' has pending changes. 에러 발생

[ASP.NET Core + PostgreSQL] 마이그레이션 업데이트 중 The model for context 'AppDbContext' has pending changes. 에러

 

 

결론: 프로젝트 생성부터 또!! 다시 했다.

 

아 진짜 백엔드가 싫다.

 

 

psql -h localhost -U postgres

1. psql 열기

 

DROP DATABASE "postgres";

2. 데이터베이스 생성

 

dotnet ef migrations add "NewMigration"
dotnet ef database update

3. 새 마이그레이션 추가하고 DB 업데이트

 

psql -h localhost -U postgres

\dt

4. 다시 psql 열어서 테이블 목록 조회

 

 

 

 

어쨌든 불굴의 의지로 3일만에 테이블 하나라도 만드는 데 성공했음 훗훗

나의 사랑스러운 Events 테이블 살짝 보여드립니다.